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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M 읽음 표시를 없애고 싶으신가요? 이번 포스팅을 잘 읽고 따라하시면 읽음 표시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인스타 DM 읽음 표시 숨기기 기능은 채팅방마다 개별 설정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다시 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능을 사용하면 내가 메시지를 읽어도 상대방에게 읽음 표시가 뜨지 않으므로 답장을 미루거나 거절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으니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스타 DM 읽음 표시 끄는 방법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 메뉴 설정 변경
✅1단계: DM화면에서 채팅방 선택
인스타그램 앱을 열고 오른쪽 상단의 페이퍼 플레인 아이콘(종이 비행기 모양)을 눌러서 팔로워와의 DM 목록을 볼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으로 읽음 표시를 숨기고 싶은 채팅방을 선택 후 상단의 계정을 클릭하여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 계정의 대표 이미지를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계정명을 클릭해야 합니다.
✅2단계: 메시지 확인 여부 비활성화
계정명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설정 화면으로 들어오면 프로필, 검색, 알림 해제, 옵션, 테마,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 메뉴를 눌러 들어가면 메시지 확인 여부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슬라이드가 나타납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으로 바뀌면 메시지 읽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 눌러서 회색으로 바꾸면 해당 채팅방에서는 서로 메시지를 읽어도 읽음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각각의 설정에 따른 화면 차이를 아래와 같이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좌측 이미지가 메시지 확인 여부 활성화 상태이며, 우측 이미지가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DM을 읽으면 ‘방금 읽음’이나 ‘OO분전 읽음’이라는 기록이 남지만 메시지 확인여부를 활성화한 좌측 DM창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비행기 모드 활용
비행기 모드에서 인스타 DM을 읽는 경우 메시지 읽음 표시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이 방법은 비행기 모드를 유지하고 있을 때만 유효하며, 나중에 비행기 모드를 끄고 인터넷 연결이 되면 읽음 표시가 생깁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완전히 읽음 표시를 숨기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스타 DM 읽음 표시를 숨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불필요한 답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편할 때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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